항생제 적정하게 사용하는 병원으로 공식 인정 받아
차의과대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김병국)은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권고하는 전국 기관 839곳을 대상으로 관절슬관절치환술 등 19개 수술에 대한 항생제 최초 투여 시간, 항생제 선택, 투여 기간 등 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구미차병원은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구미차병원은 이 평가에서 2014년부터 3회 연속 1등급을 받아 항생제를 적정하게 사용하는 지역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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