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한의원을 찾아 건강적색경보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들의 근황이 화제다.
메이비는 "나겸이 소풍도시락. 오늘 일찍 일어나 열심히 만들었는데 늘 그렇듯이 결과물은 단촐. 잘 다녀와 아가. 오늘 엄마는 막둥이 이유식 시작한다. #소풍도시락 #막둥이이유식시작 #바쁜하루예상"이란 게시글을 올렸다. 귀여운 동물 모양의 주먹밥과 도시락 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한의원을 찾아 열 분포도 검사를 마친 윤상현-메이비 부부에게 의사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몸이 딱 반으로 나뉘었다"며 안 좋은 연분홍빛으로 나타난 것을 알려줬다.이어 메이비에게 "홧병이 쌓였다.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야한다"며 메이비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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