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6월 7일 오후 10시
SBS TV 금토 드라마 '녹두꽃'이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민초들의 동학농민혁명을 그린 드라마 '녹두꽃'의 새로운 2막이 시작된다. 지난주는 전봉준(최무성 분)과 전라도 관찰사 김학진(남문철 분)이 전주 화약을 맺었다.
조선 땅에 들어온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해 전쟁을 멈추기로 한다. 19세기 말은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이 본격화되던 시기였다. 조선은 일본에 대륙 정복의 교두보였다.
극 중 백이현(윤시윤 분)은 전주 화약 이후 전봉준에게 일본의 야욕을 경고했다. 이에 전봉준은 백이강(조정석 분)과 별동대에 한양으로 가 일본군에 맞설 것을 명령했다. 드라마는 이제 외세에 반기를 든 민초들을 그려간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