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배그) 국민맵 에란겔, 600개 건물추가 태스트 진행중

입력 2019-06-04 10:51:11 수정 2019-06-04 11:07:32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6월 5일 배틀그라운드 점검을 앞두고 에란겔 리마스터 관련 소식이 전해져 많은 배그 유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투브 배그 정보 채널인 '루오피스'에서 지난 3월 에란겔 리마스터 관련 소식을 유출하여 에란겔에 약 600개의 건물이 추가된다고 전해 이슈가 되었다.

이에 펍지에선 이전에 그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공식 발표를 했다.

"지난 번 간단한 공지를 통해 말씀 드렸듯, 최근 유출된 일부 데이터와 스크린 샷에 대해 한번 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현재 게임 밸런스와 관련하여 더 나은 게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개편을 논의 중입니다.

해당 내용은 내부에서 테스트하고 시험해 보고 있는 시뮬레이션 중 일부였을 뿐이며, 여러가지 복합적인 밸런스를 모두 고려하여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공식적인 안내 없이는 그 어떠한 내용도 변경하지 않을 것이기에 추후에도 비슷한 경우가 생기면 공식 안내가 나가기까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루오피스는 4일(오늘) "5월 31일 배틀그라운드 테스트서버 분석자료를 통해 가장 큰 변화가 있는 약 600개의 건물 추가가 곧 진행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히 건물만 추가하는 개념이 아닌 스폰율 조정을 통한 매우 거대한 프로젝트로, 장기간 여러 단계를 거쳐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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