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강대환(54)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를 주치의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그 직계가족 등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담당하는 주치의로 양방(의사) 한방(한의사) 각 1명씩을 위촉하고 있다.
현재 한방 주치의로는 김성수 교수(52년생, 경희대 한의대)가 위촉돼 있으며, 기존 양방 주치의는 송인성 교수(46년생, 서울대 의대)였다.
강대환 교수는 부산대를 졸업한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로 최초로 지방에서 의료활동을 하는 의사가 위촉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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