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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 해외교류사업단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 치매 국가 관리 사업 현황 및 응급의료에 관한 의사회의 역할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두 도시 의사회는 2007년부터 민간 의료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