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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온 가족이 라이딩에 나섰습니다. 왕복 25㎞의 장거리(?) 라이딩에 다리는 묵직했지만, "아빠, 엄마와 같이 자전거 타니깐 너무너무 행복해"라는 아이의 한마디에 갑자기 온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졌습니다. 김소희(대구 달서구 대천동 41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