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50대, 경운기 전복 사고로 사망

입력 2019-06-02 18:30:44

1일 오전 11시 20분쯤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 농로에서 A(56·충북 옥천군) 씨가 경운기를 몰다 2.5m 아래 수로에 전복되면서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지인의 농사를 돕기 위해 경운기를 운행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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