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31일 오후 7시 18분쯤 대구 동구 동호동의 한 솜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과 내부에 있던 솜, 주차돼있던 차량 5대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구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공장에 솜 등 가연성 물질이 있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지만 다행히 소방차 30대가량을 투입해 불을 껐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