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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투구하고 있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이날 7⅔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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