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국과 김미화가 31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등장한다.
KBS 개그프로그램 '쇼 비디오 자키'의 '쓰리랑 부부'로 인기를 얻었던 코미디언 김한국과 김미화가 오랜만에 함께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쓰리랑 부부 코너는 1988년부터 1990년까지 쇼 비디오 자키에 편성됐다. "음메, 기 죽어! 음메, 기 살어!"라는 유행어가 가장 유명하다.
김미화는 방송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와 대중의 눈에 익지만, 김한국은 정말 오랜만이다.
두 사람은 쓰리랑 부부 활동 당시 매니저 '남궁성실'을 찾아 나선다.
김한국 나이는 59세이다. KBS 2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김미화 나이는 56세이다. 1964년생. 김한국과 동기로 역시 KBS 2기 공채 개그맨 출신.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김문수-지도부, 단일화 사분오열…국힘, 대선 포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