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랑 부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코미디언 김한국, 김미화가 31일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미화와 김한국은 '쓰리랑 부부'로 활동할 당시 두 사람을 가족처럼 챙겼던 쓰리랑 부부 전담 매니저 '남궁성실'을 찾는다.
김한국은 1961년 2월 24일생으로 만 58세다. 김미화는 1964년 9월 22일생으로 만 54세다.
김한국과 김미화가 호흡을 맞춘 '쓰리랑 부부'는 1988~1990년 KBS '쇼 비디오 쟈키'에서 방영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김한국과 김미화는 부부 역할을 맡아 판소리에서 모티브를 따온 마당극 형식으로 개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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