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JTBC '한끼줍쇼'에 사랑스러운 밥 동무로 나서며 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어제 (29일) 방송에서 김소연은 서대문구 홍제동으로 출격해 저녁 한끼에 도전했다. 그녀는 등장한 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밝은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었고, 지나갈 때마다 주민분들에게 상냥하게 인사를 하며 '천사소연'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이어 김소연은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긴장감과 설렘을 안고 한 집 한 집 찾아가며 같이 저녁 한끼를 나누기 위해 도전하였고 얼마되지 않아 성공의 기쁨을 맞이하였다. 한끼를 줄 집에 입성한 김소연은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 나가는 것은 물론 저녁을 차리는 어머니를 도와주고 마무리로 설거지까지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빛나는 '한끼줍쇼'를 만들어 주었다.
한편, 김소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강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