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출연 송가인 충격 고백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다"

입력 2019-05-29 13:45:28

MBC
MBC '라디오스타' 제공

송가인이 최근 행사 페이가 '20배' 뛰었다고 고백했다.

29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하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전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송가인은 "아직 실감 안 난다"며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송가인은 고속터미널과 고향인 진도에서 실감한 인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와 함께 송가인은 과거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혼난 사연을 밝힌다. 과연 그녀가 혼이 난 이유는 무엇인지, 그녀의 짠내 나는 에피소드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모든 노래를 트로트와 국악으로 재창조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발라드부터 K-POP까지 섭렵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모은 것. 마지막에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초 공개되는 '송가인의 모든 것'은 2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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