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취업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조기 정착 지원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7일 영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조기 정착 지원을 위해 '2019년 상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영천서는 다문화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열고 있으며, 이번 수강생들은 3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후 다음 달 15일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서 학과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