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이 언급한 '김희영'은 누구?

입력 2019-05-29 09:28:07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열린 국내 첫 민간축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열린 국내 첫 민간축제 '소셜밸류커넥트 2019(Social Value Connect 2019, SOVAC)' 행사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서 열린 '소셜밸류커낵트 2019'(SOVAC)서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언급해 화제다.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열린 참석자들과의 대담에서 '인간 최태원이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게 됐는가'하는 질문에 대답하면서 김 이사장을 언급했다.

최태원 회장의 내연녀로 알려진 김희영 이사장은 1975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며, 최태원 회장과는 15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은 미국시민권자로, 전 남편과의 사이에 17세인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최 회장과의 사이에서는 2010년생인 딸을 하나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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