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은 다음 달 4일부터 16일까지 제2회 지역작가 초대전 '단오'를 연다.
올해는 6월의 계절 의미를 담아 '단오란 주제로 동양화, 서양화 작품 활동을 하는 김홍광· 류희국 작가를 초청해, 단오의 의미와 오뉴월의 싱그러운 계절의 풍미를 담은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박말기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사라져가는 '단오절'의 놀이문화와 고향에 대한 향수를 고취하고 청소년, 시민들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계절과 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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