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전국 시청률 4.2%, 수도권 시청률 5.3% (TNMS, 유료가입) 높은 시청률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하며 5월 27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출발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8년 7월 23일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이후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다. '바람이 분다' 이전 '으라차차 와이키키2' 첫 방송 시청률은 2.2%, '눈이부시게' 3.4 %, '일단뜨겁게 청소하라' 4.1%, '뷰티인사이드' 3.2%로 모두 이날 '바람이 분다'가 기록한 전국 시청률 4.2% 보다 낮았다. '라이프' 첫 방송은 당시 4.8% 였다.
이날 '바람이 분다'에서는 권태가 일상이 된 무심한 부부 생활중인 감우성과 김하늘이 첫 방송부터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사실감 있게 그렸는데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5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이 5.8%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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