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캠프 마련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는 지난 25일 달성군 가창에 있는 '루소 숲'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가족, 경찰·교육청·수성구청 직원 등 110여명이 함께하는 '숲속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시각·청각·지적·지체, 발달지체 등을 앓고 있는 학생들로, 대구시교육청에서 선정했다.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는 지난 25일 달성군 가창에 있는 '루소 숲'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가족, 경찰·교육청·수성구청 직원 등 110여명이 함께하는 '숲속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시각·청각·지적·지체, 발달지체 등을 앓고 있는 학생들로, 대구시교육청에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