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연이은 악재에 주가 또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13분 현재 YG의 주가는 전일보다 3천750원(11.43%) 떨어진 2만9천50원을 기록 중이다.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몇 달 동안 YG의 주식이 하락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YG를 이끌고 있는 양현석 대표 또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주가는 더욱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제기한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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