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훈이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다.
24일, 김석훈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교회에서 오는 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것만 알려졌을 뿐, 이외의 구체적인 정보가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김석훈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해 KBS 2TV '루비반지', MBC '엄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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