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가수 허영지의 친언니인 허송연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의 녹화에서 허송연은, MC 전현무와의 열애설을 해명해 주목 받았다. 허송연은 "전현무와는 동생 허영지를 포함한 지인 모임에서 친해졌다"며 "아무도 이런 헛소문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해외에 사는 지인들까지 전현무와의 관계를 추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것 또한 전현무가 꽂아준 것이라는 댓글이 달려 황당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평소 허영지와 허송연에게 방송에 나온 맛집 정보를 알려줬다"며 "열애설 이후로는 오해를 살까 봐 일절 연락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허송연과 전현무의 열애설 재조명에, 두 사람의 나이 차를 궁금해하는 이들도 많다. 허송연은 1992년 생으로 올해 28세이며, 전현무는 1977년 생으로 올해 43세이다. 한편 두 사람의 자세한 속사정은 23일 11시 10분,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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