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이 22일 첫 방송된다.
팬들 사이에서는 정해인의 두번째 연상연하(실제 나이) 커플 연기라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실제 나이도 연상연하, 극중에서도 드라마 제목처럼 연상연하 관계였다.
정해인 나이는 32세. 1988년생.
손예진 나이는 38세. 1982년생.
극중에서 정해인이 맡은 서준희는 31세, 손예진이 맡은 윤진아는 35세로 4살 차이였다.
이번에 정해인이 호흡을 맞추는 한지민은 손예진과 나이가 같다. 38세.
다만 봄밤 극중에서는 정해인이 맡은 유지호와 한지민이 맡은 이정인은 35세 동갑내기인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생년월일을 좀 더 정확히 따져보면, 손예진은 1982년 1월 11일생으로 빠른 년생이다. 한지민은 1982년 11월 5일생.
만 나이는 1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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