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1 '오늘밤 김제동'이 주목을 끌만한 섭외를 선보이고 있다.
20일 논객 전원책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을 스튜디오로 부른 데 이어, 오늘 21일에는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초대한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가 23일인데 따른 기획이다.
제작진은 "'인간 노무현'과 '정치인 노무현'에 대한 유 이사장의 진솔한 평가를 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SBS가 19일 'SBS 스페셜'에서 '노무현: 왜 나는 싸웠는가?'라는 주제로 역시 인간 노무현과 정치인 노무현을 함께 조명한 바 있다. 이 방송에도 유시민 이사장이 출연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진솔하게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