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몇부작? 마지막회는? 언제쯤 '흑막' 조애라(이승연) 무너뜨릴까?

입력 2019-05-21 17:30:21 수정 2019-05-21 20:09:00

왼손잡이 아내 공식홈페이지 이미지. 장에스더(하연주 분), 이수호(김진우 분), 조애라(이승연 분), 오산하(이수경 분), 김남준(진태현 분). KBS2
왼손잡이 아내 공식홈페이지 이미지. 장에스더(하연주 분), 이수호(김진우 분), 조애라(이승연 분), 오산하(이수경 분), 김남준(진태현 분). KBS2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95회가 21일 방송된다.

이제 10회도 남지 않은 상황. 95회까지 포함해 마지막회인 103회(31일 방송)까지 단 9회 남았다.

이에 오산하(이수경)와 이수호(김진우)의 복수극이 어떤 수순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전형적인 권선징악 구도가 될 가능성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높게 제기된다.

우선 현재 김남준(진태현)과 오하영(연미주)에 대한 복수극이 전개되고 있고, 이후 장에스더(하연주)를 포함해 최종 조애라(이승연)에 대한 복수를 끝으로 이야기가 종료될 것이라는 얘기다.

극중 과거에 벌어진 살인 사건의 배후에 조애라가 있음이 이미 알려진 상황이다.

다만 조애라에 대한 처단이 몇 회쯤에 나타날지는 알 수 없다. 조애라의 몰락이 어떤 양상으로 이뤄질지도 미지수.

아울러 복수극 마무리 이후의 일명 '후기'가 마지막회를 포함한 다소의 분량에 할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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