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인 윤지오가 SNS를 통해 안부를 알렸다.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한다"며 "그동안 나를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나를 미워한 사람들 또한 모두 귀한 분들이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지오는 김수민 작가로부터 개인적 이익으로 故 장자연 사건에 접근했다며 고소를 당한 후, 지난달 2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 이후 그녀의 이모부라고 주장하는 이 또한 윤지오의 후원금 사용처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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