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의 사퇴 예정 소식이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에 전해졌다.
이에 부건에프엔씨라는 기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패션과 화장품 등 제품 전자상거래 중소기업이다. 2010년 1월 1일 설립됐다.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173 엘리시아.
대표는 박준성 씨이다. 임블리로 잘 알려진 임지현 상무의 남편이다.
연 매출액은 지난해 12월 기준 970원정도였으며, 최근에는 1천700억대에 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