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소통'행복한 리더십

입력 2019-05-19 13:54:02 수정 2019-05-19 18:17:23

정호승 시인 특강 등으로 행복한 조직 만들기

정호승 시인
정호승 시인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22일부터 24일까지 아름다운 소통, 행복한 리더십 과정 연수에 들어간다.

현장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는 6급 이상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마음, 세상을 움직인다'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정호승 시인의 특강을 통해 시 울림이 있는 행복한 학교, 감성리더로서의 역할을 높이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구성원 상호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규 총무부장은 "세대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소통이 어려워 지고 있는 시기에 이번 연수가 중간 관리자들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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