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17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 몬디는 부인의 고향 강원도 춘천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하숙집 옆방 형 김기천 씨를 찾는다.
알베르토 몬디는 실은 한국이 아닌 중국 유학 중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고, 이후 2007년 아내를 찾아 무작정 한국으로 와 춘천에서 생활했다. 이때 김기천 씨의 도움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을 한 것은 물론, 아내와의 결혼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알베르토 몬디의 나이는 36세이다. 1984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