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BS1 '한국인의 밥상'에 전남 보성 전통주 '강하주'가 등장해 화제다.
고산 윤선도의 11대손 윤해경 씨가 소개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전남 보성 회천면 율포리 장목마을의 전통주이다. 대추와 용안육, 강활 등의 한약재를 넣어 만드는 만큼, 보양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임금에게 진상하던 술로 유명하다. '과하주'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16일 KBS1 '한국인의 밥상'에 전남 보성 전통주 '강하주'가 등장해 화제다.
고산 윤선도의 11대손 윤해경 씨가 소개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전남 보성 회천면 율포리 장목마을의 전통주이다. 대추와 용안육, 강활 등의 한약재를 넣어 만드는 만큼, 보양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임금에게 진상하던 술로 유명하다. '과하주'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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