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가 16일 막을 내린다.
32부작인 더 뱅커는 이날 31, 32회가 방영되면서 종영한다.
그러면서 더 뱅커 시청자들은 시청률 기록 작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4월 11일 12회에서 기록한 5.2%(이하 닐슨코리아 기준)가 최고 시청률 기록인데, 이후 이 기록을 넘지 못하며 3~4%대에 머무른 것.
이에 마지막날 방송만큼은 '마지막회=최고 시청률' 공식을 따라갈 지 기대가 향한다.
앞서 같은 수목드라마인 KBS2 '닥터 프리즈너'가 전날 15일 32회 마지막회에서 15.8%로 최고 기록을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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