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지우, 아시안 최초 세계 댄스스포츠 대회 심사위원 발탁

입력 2019-05-15 23:54:51

사진. MBC
사진. MBC '라디오스타'

댄스 마스터 박지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세계 댄스스포츠 대회 '아시안 최초'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늘(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출연하는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우는 세계 댄스스포츠 대회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박지우는 "올 5월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댄스스포츠 대회 중 하나다"며 "제가 아시안 최초로!"라며 '댄스 마스터'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우는 중국 상하이에 댄스스포츠 학교를 설립한 근황을 전했다. 남다른 중국 스케일에 모두가 현실 감탄을 했다. 류승수 역시 "(자신의 연기 수업과) 패키지로 하면 안 되나"라며 부러움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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