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한혜진 동네 주민들과 소통 거부한 사연?

입력 2019-05-14 17:59:12

출처: JTBC
출처: JTBC '한끼줍쇼'

1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모델 한혜진과 가수 뉴이스트 황민현이 출연해 서울 합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부동산에 꼭 가보고 싶었다"며 "'한끼줍쇼'에서 부동산을 방문하는 장면이 재밌었다"고 밝힌다. 이에 이경규와 강호동은 한혜진과 함께 부동산을 찾아 나섰지만 처음 들어간 부동산에서 촬영을 거절 당한다. 한혜진은 "사전에 섭외를 구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황당해했다.

한편 본격적으로 동네 주민을 방문한 한혜진은 "심장이 튀어 나올 것 같다"며 긴장한다. 하지만 첫 시도부터 고장 난 초인종을 누른 한혜진은 "아싸 고장났다!"며 기뻐해 MC 이경규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 방문하는 집 마다 무응답과 벨 고장이 연이어 벌어지는 상황에서, 한혜진은 "안계시나보다. 잘됐다"며 오히려 안심한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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