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인 윤지오가 가족들로부터 감금 및 폭행 당했음을 주장했다.
14일, 윤지오는 SNS를 통해 "지난 3월 8일, 가족 중 한 사람이 나를 폭행하고 감금했다"며 "캐나다 현지에서 신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다른 가족 구성원 또한 협박 및 허위 사실 유포, 스토킹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이들은 더 이상 가족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지오는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당한 후 김수민 작가로부터 지난달 2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