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남자 아이돌의 외모를 비하해 구설수에 올랐다.
과거 그는 한 비공개 석상에서 "요즘 남자 아이돌은 더럽게 못생겼다"고 발언했다. 이에 강성훈은 팬들로부터 사과 요구를 받는 등 거센 비판을 받았다.
더불어 과거 그의 '트럭 운전사 비하 발언'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팬카페 영상을 촬영하던 도중 과일 트럭 한대가 지나가자, "시장도 아니고, 무슨 청담동에 트럭이 지나가냐"고 말했다. 해당 발언에는 트럭 운전사를 무시하는 의도가 담겨 있어 논란이 됐다.
한편 강성훈은 외모 비하 구설수와 관련해 침묵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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