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꿈나무 256명에게 4억2천6백만원 전달
(재)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충섭)은 지난 10일 김천시청 3층 대강당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진학우수장학생 20명, 고등학교와 대학 재학 중 성적이 뛰어난 성적우수장학생 162명, 예체능 특기 장학생 22명,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위한 행복나눔장학생 52명 등 256명에게 4억2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더 많은 학생이 장학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사회에서 역대 최대인 256명을 선발해 지난해보다 1억원 이상 장학금을 확대하는 등 지역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이 강화됐다.
(재)김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된 이후 210억7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2018년까지 1천586명의 장학생에게 모두 23억 8천 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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