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에서 민아가 탈퇴하고 설현 등 5인 체제로 재계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민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AOA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와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며 "재계약을 마친 5인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지난 7년간 함께 해온 민아는 멤버들, 회사와 논의 끝에 새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며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민아(본명 권민아·25)는 AOA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다.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출연을 시작으로 '참 좋은 시절' '꽃할배 수사대' '모던파머' '식신로드' '부탁해요 엄마' '클릭유어하트' '병원선'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에 출연해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