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셀프 카메라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전지현은 당시 고3 시절 1999년 8월 18일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TV 얼굴'에서 셀프 카메라를 촬영했다.
해당 영상에서 전지현은 이동하는 차 속에서 자신의 소지품을 공개하고, 당시 젊은 층에서 대유행이었던 스티커 사진 찍기가 취미라고 밝혔다.

이어 친분이 있는 GOD 데니안, 윤계상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스티커 사진 예쁘게 나오는 법'을 설명하기도 한다.
전지현은 "수능을 보고 대학생이 된 뒤 정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전지현은 1981년생으로 10대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결혼과 두 아들의 출산을 거치면서도 변함없는 톱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힌편 전지현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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