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팬서비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어린 팬의 사인 요청을 무시하고 걸어가는 김선빈의 모습이 찍힌 영상이 공유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김선빈이) 싸인 해달라는 요청을 무시했다", "팬을 귀찮게 생각하는 것 같다" 등 김선빈의 팬 서비스를 비판했다.
김선빈은 최근 불거진 팬서비스 논란에 대해 "그거에 관해 말씀을 꺼내면 또 안 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고 하니까, 말을 아끼는 게 최선일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기아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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