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어버이날에 8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A(45)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후 11시쯤 자신의 집에서 알약이 든 약통을 흔드는 등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과 손등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과거 조현병 치료를 받은 적이 있지만 현재는 약을 먹지 않고 있다'는 아버지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김천경찰서는 어버이날에 8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A(45)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후 11시쯤 자신의 집에서 알약이 든 약통을 흔드는 등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과 손등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과거 조현병 치료를 받은 적이 있지만 현재는 약을 먹지 않고 있다'는 아버지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