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제이(J), 요니 피(P) 부부가 8일 JTBC 한끼줍쇼에 등장한다.
서울 중구 다산동에 있는 두 부부의 집에 이경규, 윤진이가 방문한다.
이에 방송 당시 두 사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스티브윤'이 온라인에서 많이 검색됐는데, 이는 방송에서 두 사람을 뜻하는 '스티브 요니'을 가리키는 키워드였다.
두 사람 모두 패션디자이너이다.
스티브 J의 본명은 정혁서.
요니 P의 본명은 배승연.
나이는 42세 동갑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브랜드는 'SJYP'(스티브제이앤요니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