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를 방문한 광주 자원봉사자들이 달성토성마을을 탐방하고 있다.
이날 광주지역 8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대구 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상호협력 결의문을 채택하고 볼런투어(봉사활동과 여행) 등 달빛동맹 교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8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대구-광주 달빛동맹 자원봉사자 교류 행사에 참여한 대구·광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화합과 봉사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구-광주 자원봉사 달빛동맹은 자원봉사를 통한 화합과 상호 우의를 다지기 위해 2013년부터 양 도시를 격년으로 서로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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