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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8일 낮 대구 두류공원 무료급식소에서 배식을 받은 한 어르신이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채 식사를 하고 있다. 이날 준비된 1천인분의 배식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1시간 만에 동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