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7일 대구 제2본점에서 ㈜핀크, SK텔레콤㈜ 등과 함께 디지털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핀크는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한 생활금융 플랫폼 핀크(finnq)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SK텔레콤㈜은 2천6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적 ICT회사이다.
대구은행은 이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은행의 고객관리 역량, 통신사의 고객 기반 및 빅데이터 역량, 핀테크 회사의 혁신적 자산관리 등을 결합할 예정이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전국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