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5월 6일 힌트는 '200년만에 공개된 이 곳!'이다.
최근 뉴스에서 많이 언급된 장소다. 바로 '성락원'(城樂園)이다.
서울 북한산 자락에 있는 성락원은 소쇄원(전남 담양), 부용동정원(완도 보길도)과 함께 한국 3대 정원으로 꼽힌다.
다만 소쇄원, 부용동정원과 달리 폐쇄돼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 4월 23일 200년만의 개방 소식이 알려져 화제였다. 주 3회, 일 20명 제한 관람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성락원은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다. 이어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의 별궁으로 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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