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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주택가 승용차 밑에서 고양이 두 마리가 햇살을 즐기며 졸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 길고양이는 밤에 따듯한 엔진룸 아래서 잠자는 사례가 많다" 며 " 주택가 주차 차량은 출발 전에 보닛을 두드려 길고양이 안전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