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조장풍은 매주 월·화요일 방영되는 드라마로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강서준 등이 출연한다.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장풍은 총 32부작으로 오는 5월 28일 종영 예정이다. 조장풍의 후속작으로는 '검법남녀 시즌2'가 예고돼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