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 대비한 북구 8경 알리기
대구 북구(구청장 배광식)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광지 개발 등을 통한 주민이 행복한 '북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교통망과 안경·로봇산업, 유통·MICE산업, 물산업, ICT산업 등 첨단 기계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대구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중심지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경특구'와 국내 대표 안경 전문 국제전시회 'DIOPS' 홍보에 힘쓴다. 현장에서는 안경 전시와 판매도 이뤄진다.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북구 8경'도 알린다. 북구 8경은 하중도 유채꽃단지를 비롯해 꽃보라동산, 운암지수변공원, 팔달대교 야경, 경북대캠퍼스, 함지공원, 구암서원, 침산정 등이다.
지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구암동 고분군도 소개한다. 구암동 고분군은 지난해 8월 7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4호'로 지정됐다.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와 안심먹거리 품질 인증 제품 등을 소개하는 하는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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