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일본 여행 필수코스였는데…3일부터 한국에서 만난다

입력 2019-05-03 09:16:38

미국 커피브랜드 블루보틀이 3일 문을 여는 서울 성수동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 진출에 나선다. 블루보틀 로고
미국 커피브랜드 블루보틀이 3일 문을 여는 서울 성수동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 진출에 나선다. 블루보틀 로고

미국 커피브랜드 블루보틀이 3일 문을 여는 서울 성수동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 진출에 나선다. 삼청동에 2호점까지 낸다는 계획이다.

블루보틀의 해외 진출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이미 일본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일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도 블루보틀 방문을 필수 코스로 꼽는 등 블루보틀은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블루보틀의 한국 가격은 아메리카노 5000원, 드립커피 블렌드 5200원, 콜드브루 5800원 수준으로 일본과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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