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커피브랜드 블루보틀이 3일 문을 여는 서울 성수동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 진출에 나선다. 삼청동에 2호점까지 낸다는 계획이다.
블루보틀의 해외 진출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이미 일본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일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도 블루보틀 방문을 필수 코스로 꼽는 등 블루보틀은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블루보틀의 한국 가격은 아메리카노 5000원, 드립커피 블렌드 5200원, 콜드브루 5800원 수준으로 일본과 큰 차이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