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가 2일 오후 10시 tv조선 미스트롯 결승전에 나선다.
이날 미스트롯 마지막회(10회)에서 2개 라운드에 걸쳐 끼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폭풍 성량'이라는 수식을 제작진이 붙인 것처럼, 끼를 뽐내는 첫번째 라운드보다도 가창력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 두번째 라운드가 좀 더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막내를 낳고 60여일만에 '죽을 힘을 다해' 미스트롯 우승에 도전한다는 그의 당찬 포부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른 기성 가수들 위주 결승 진출자 사이에서 일반인 주부로서 우승의 감격을 안을지 기대가 쏠린다. 아울러 본선에서 2위로 결승에 진출, 1위 송가인과 결전을 벌이는 점도 주목을 끈다.
정미애 나이는 3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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